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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급발진 사고는 정확한 원인이 없다? 대처법

by 공임나라 본사 2022. 6. 27.

자동차 급발진이란 자동차가 운전자의 제어를 벗어나서 의지와 상관없이 가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급발진은 정지 상태나 저속으로 주행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데요

운전자의 조작 실수로도 이어질 수 있고 차의 기계적인 결함으로도 급발진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제동장치가 작동 불능 상태를 보이는데

자동차 급발진 사고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운전자의 미숙인지 차의 문제인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운전자의 책임이 아니라면

단정 지을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만약 자동차 결함으로 급발진 사고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배상을 받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급발진 사고 사례 중에서 운전자가 승소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사고 원인을 직접 운전자가 밝혀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급발진에 대해 정확한 원인은 없지만 가설로 전자 제어장치의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엔진과 자동 변속기 등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장치인 ECU가 연료의 점화시기와 분사량 등 차량을 제어하는데

이 ECU가 문제가 생기면 급발진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급발진 현상은 운전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인데요

평소에 운전자가 스스로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자동차의 가속, 브레이크 페달을 오른발로 조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혹 양발 운전으로 인해 조작 실수로 급발진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시동을 걸 때는 변속기 기어를 반드시 P 상태에 놓고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로 시동을 거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시동을 걸자마자 바로 출발하기보다는 RPM 게이지가 회전속도가

1000RPM 이하로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운전자들은 스스로 조심하고 안전운전에 관심을 갖는 것이 급발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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